티스토리 뷰

게임 : Assemble with care (어셈블 위드 케어)
플레이 타임 : 5.3 시간
플레이 언어 : 영어 (한국어 제공됨)
만족도 : ★ ★ ★ ★ ☆
가격 : 8,600원 (세일가 2,150원 구매)
캐주얼 퍼즐 게임, Assemble with care 플레이를 마쳤다!
일단 나는 정적이고 아기자기 오밀조밀한 게임을 좋아해서 너무너무 재미있었음!!
시간 제한 없이 찬찬히 물건을 수리하는 게임이라 힐링 게임 찾고 있다면 너무 추천하고 싶음.
플레이 타임 나는 5.3시간 나왔는데, 영어 공부한다고 단어 찾아보느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언어 설정 한국어로 해서 플레이했으면 2~3시간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이런 물건들을 수리할 수 있다!
본편 13개, 에필로그 1개 해서 총 14개의 다양한 물건들이 있고, 카메라, 네온 사인, 부서진 조각상, 카세트 테이프 등 종류도 다양해서 쉽게 질리지 않는다. (애초에 질릴 만큼 스테이지가 많지 않음..)



이렇게 물건을 수리하는 간단 퍼즐 게임이다.
십자 드라이버로 피스 돌리는 게 느낌 짱 좋음 ㅋㅋㅋ 마치 전문가가 되어 나사를 삭삭 넣는 기분이 난다.
각 물건에 담긴 이야기들이 수리하는 동안에도 슬쩍 슬쩍 나오는데
스토리를 생각하며 고치게 되어서 더 과몰입할 수 있었음.
사운드 퀄리티 넘 좋음~!!
기본 스토리는 골동품 복원가인 주인공(플레이어)이 작은 마을 벨라리바에 도착해, 여러 주민들의 물건을 고쳐주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성장하는 이야기다.
마치 동화책처럼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모든 텍스트를 하나하나 읽어줘서 마치 구연동화를 보는 것 같다. 나는 너무 좋았음!


처음에 헤드폰을 사용하면 게임을 더 잘 즐길 수 있다고 나오는데, 나는 헤드폰 사용은 하지 않았고 노트북 소리를 켜서 했다.
무음 모드로 게임하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 일단 이야기를 듣는 게 너무 좋고, 물건을 고치는 중에 나는 달그락 소리들도 정말 잘 구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운드 안 들으면 게임 절반만 즐기는 거다 진짜..
영어 공부 하려고 언어는 영어로 했는데, 그래서 중간 중간 단어 찾아봄 ㅋㅋㅋ

열심히 찾았다. .
게임 할 때 겸사겸사 이렇게 영단어 익히는 거 넘 좋은 거 같음^-^
페이지가 자동으로 안 넘어가서 더 좋았다 ㅋㅋㅋ..

이건 에필로그? 처럼 나오는 마지막 이야기에서 고친 커피 머신. 카페 알바 오래해서, 괜히 반가워서 찍어봄.


나의 라테 아트 ㅎㅎ^^
개성적이고 마음에 든다.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아서 정가(8,600원) 생각하면 좀 비싼 거 같기도 한데, 그만큼 퀄리티가 좋다. 여기저기 작은 요소들까지 신경쓴 게 눈에 보임. 그래도 세일 할 때 사서 즐기면 더 좋을 듯.
오랜만에 힐링 게임 해서 너무 좋았음.
이야기도 감동적이다.
후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