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저자 : 이제니독서 기간 : 2022.11.10.(목)~2023.01.03.(화)별점 : ★ ★ ★ ★ ☆ note. 시 읽는 건 어렵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 타인의 언어를 읽는 건 어렵다. 말이 제일 어렵고, 그 다음이 시다. 언젠가 나에게도 시가 익숙해지는 날이 올까?어릴 때부터 문장을 좋아해서 편독을 했더니 이렇다. 아직은 동시가 더 좋다. 그래도, 시도 나쁘진 않다. 는 (윤동주 시집을 제외하고) 거의 처음으로 구매한 시집이다. 에 미쳐서 한자 번역해서 보고 하던 때가 있긴 했지만 그건 윤동주니까. 앉은 자리에서 냅다 절반 읽었는데 이렇게 빨리 읽어도 괜찮은 건지...제일 첫 시가 제일 좋았다. 「코끼리 그늘로부터 잔디」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괜찮습니..
제목 : 헌트날짜 : 2023. 01. 02 (월)별점 : ★ ★ ★ ☆note. 한 번에 보긴 살짝 어렵다···하지만 대통령 죽이러가는 액션 영화? 재미없기 힘들다. 자막이 너무 작아서.. 불편했지만영화에서 시종일간 에너지가 쾅쾅 터져서 꽤 재미있었다. (전쟁날까봐 죽이지도 못하고 ㅎㅎ^.^) 덕분에 역사 공부도 했다. 사실 동백림 사건은 잘 몰랐기 때문에 ··· 찾아보고. 가족들과 뒷 세대를 놓치지 않고 집요하게 보여주는 게 좋았다. 액션은 화려했고 이야기는 무서웠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다 죽었다. 영화 생각이 많이 났다. 계속해서 이런 작품이 나올까? 짜증이 난다. + 그 모든 것보다 인상 깊었던.. '여름에 하는 전쟁은? 더워~' ㅎㅎ...
2026. 06. 23. (화) 감상 완.별점 ★ ★ ★ note. 초반부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지···특히 차세계·신서리 첫 만남에서 식물로 사람 패는 거 정말 너무 웃겨서, 오랜만에 재미있는 한드 찾았다고 좋아했는데 ···4~5화까지는 주말에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다 봤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근데 후반부가 너~무 아쉬워서 (페미니즘적 시선으로 판단하기 이전에) 그냥 재미가 없어버리니 꾸역꾸역 끝까지 봄. 사랑에 관한 대사들 다 너무 오글거리고, 근데 너무 힘줬고신서리 캐릭터도 뒤로 갈 수록 잘 모르겠고 (말투도 초반엔 참 연기 잘한다 싶었는데, 후반 갈수록 뭔가 어색하게 느껴짐)오히려 차세계가 처음이나 끝이나 변치않는 캐릭터성을 꿋꿋하게 빛내줘서 뒤로 갈수록 매력있게 느껴졌다. 확실히..
제목 : 로얄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시청 날짜 : 2023.01.01.(일) 별점 : ★ ★ ★ ★ note. 올해 첫 영화가 가 되었다.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난 사실 뮤지컬을 영화로 옮기는 건 뭔가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애초에 겨울왕국, 라라랜드 같은 '뮤지컬 영화'와 '뮤지컬'의 영화화는 좀 많이 다르다) 애초에 영상과 무대는 아주아주 다르기 때문이다. 연극, 소설과 달리 뮤지컬의 영화화는 공연을 위해 제작된 넘버들까지도 들고와야 하고, 여기서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생긴다고 보는 편. 아무튼 실황 영상이 더 좋다. 도 그런 지점들이 꽤 보이긴 했다. Naughty 같은 넘버야 뭐 그렇다고 쳐도, When I Grow Up이나 Quiet의 어떤 벅차오름... 울컥하는 마음.....
제목 : 유진과 유진자첫 2021. 07. 28자둘 2022. 12. 30별점 : ★ ★ ★ ★ ★note. 두 번째로 보면서 처음 보고난 후 고민이 있었던 부분이 깔끔하게 풀렸다. 유진과 유진은 현 어른들의 편견을 고발함과 동시에 상처를 딛고 일어서야하는 모두를 위로하며 응원한다. 무대위에 올라갔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며, 관객은 이야기를 소비하지 않고, 단지 분노하거나 공감하거나 위로 받는다. 소재의 소비가 아니다. 유흥이 아니다. 그게 너무 다행스럽고 좋아서 마음이 따듯해졌다. 이번엔 이카로스 마지막에 책상 위에 눕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춤을 추는 모든 구간이 참 좋았고, 애니메이션 활용도 최고였고 연출도 음악도 가사도 모두 모두 좋았다.원작 소설을 읽은 후 다시 보다보니 작가가 얼마나 고민했..
제목 :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시청 기간 : 2022.12.09(금)~022.12.15(목)별점 : ★ ★ ★ note. 짧아서.. 2기 보다는 극장판에 가까워서 금방 봤다. (애니처럼 화가 나눠져있어서 극장판인지 몰랐다.)기존 애니의 호흡을 생각하고 보다 보니까 뭐.. 하다 끊긴 느낌? 엥 급전개? 스러운 느낌을 후반부에 많이 받았다. 뭔가 렌고쿠에게 매력을 크게 느낄 틈도 없이 (서사가 설정 나열 외에는 크게 없었다보니) 급하게 죽은 느낌?그래서 캐릭터성 자체를 엄청 강하게 들고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주인공이 애매하게 느껴졌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탄지로인가? 아니면 렌고쿠? 그냥 2시간짜리 극장판이다 하고 봤으면 좀 달랐을 거 같기는 한데, 애니로 보기에는 짧고 애매하게 느껴졌다. 에피..
귀멸의 칼날 1기시청 기간 : 2022.11.19(토)~2022.12.09(금)별점 : ★ ★ ★ ☆note. 드디어 귀칼을 봤다. 유명해서 한 번은 봐야지~ 했던 애니였다. 솔직히 초반부는 재미 없어서··· (너무 정석적인 전개. 다른 말로 하면 클리셰 남발) 유명세에 기대어 수동적으로 봤고그래도(알면서도) 재미 있을 수밖에 없는 장면들··· 바위 베는 장면이나 네츠코 혈귀술 각성 (하현5?랑 싸울 때) 같은 장면들은 오... 재미는 있네... 함서 봤다. 보기 힘들지는 않지만 재밌는지도 잘 모르겠는? 그정도의 애니라고 생각했음. 뒤에 캐릭터들 다양하게 나오면서 좀 재밌어졌고. 역시 애니는 (특히 이런류의 소년 만화는) 캐릭터 보는 맛으로... 난 강한 애들 좋아하니까 역시나 나비 닮은 캐(코..
게임 : Assemble with care (어셈블 위드 케어)플레이 타임 : 5.3 시간플레이 언어 : 영어 (한국어 제공됨)만족도 : ★ ★ ★ ★ ☆가격 : 8,600원 (세일가 2,150원 구매) 캐주얼 퍼즐 게임, Assemble with care 플레이를 마쳤다!일단 나는 정적이고 아기자기 오밀조밀한 게임을 좋아해서 너무너무 재미있었음!!시간 제한 없이 찬찬히 물건을 수리하는 게임이라 힐링 게임 찾고 있다면 너무 추천하고 싶음. 플레이 타임 나는 5.3시간 나왔는데, 영어 공부한다고 단어 찾아보느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언어 설정 한국어로 해서 플레이했으면 2~3시간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이런 물건들을 수리할 수 있다!본편 13개, 에필로그 1개 해서 총 14개의 다양한 물건들이 ..